[B tv 전주뉴스] 전북 장애인의 날 기념식…장애인휠체어 국토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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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전주뉴스] 전북 장애인의 날 기념식…장애인휠체어 국토순례


[앵커멘트]

4월 20일은

국가가 정한 장애인의 날입니다.

올해로 43번째를 맞는

전북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들은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한 세상을 꿈꿨습니다.

이날 전북지역 척수장애인 5명은

휠체어로 국토를 종주하는

긴 여정을 떠났습니다.

엄상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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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연 기자]

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정한

장애인의 날입니다.


도내 26개 장애인 단체 합동으로

제43회 전북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인권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표창과 공로패 수여, 건의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장애인들은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한 세상을 꿈꿨습니다.


[싱크 : 김양옥 / 장애인의날 조직위원장]

"이미 1981년 유엔 총회에서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선언한지 43년이 다 됐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아직도 멀었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의미 있는 도전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반신을 쓰지 못하는

도내 척수장애인 5명이 휠체어로

국토순례에 나섰습니다.


임진각에서 서울을 거쳐

땅끝마을까지 이어지는 550Km의 여정.


[인터뷰 : 김준형 / 전북 척수장애인협회 센터장]

"땅끝마을이 우리나라 최남단 마을로서 새로운 바닷길이

시작되는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우리 장애인들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넓은 세상으로 나가보자는 의미를 갖고 이번 종주를 기획했습니다."


전륜구동의 무거운 휠체어를

오로지 손의 힘만으로 이끌어야 하는 도전.


안전을 위해 두발 자전거를 탄

자원봉사자들이 긴 여정을 함께하고,

혼잡한 도로에서는 경찰의 협조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날 출발한 종주단은

이달 말까지 목적지를 향해

쉼 없이 내달립니다.


싱크 : 현장음(구호)

"다함께! 안전하게! 끝까지!"


B tv 뉴스 엄상연입니다.


- 영상취재 : 김태현 기자


출처: SK브로드밴드㈜ 우리동네 B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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